서울 SK 나이츠의 김태술 감독이 배우 박하나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랜 교제를 거쳐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정했다. 결혼식은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두 사람과 가까운 방송인 정용겸이 사회를 맡는다. 박하나는 2003년 혼성 그룹 '퍼니'로 데뷔한 후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주연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인형의 집', '내 유일한 사랑',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 여러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KBS1 드라마 '결혼하자 개구리!'에 출연 중이며, SBS 예능 프로그램 '골킥 걸스'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프로 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서울 SK 나이츠의 1순위로 지명되었다. 이후 안양 KGC 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에서 활약하며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천재 가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1-2012 시즌 KGC 인삼공사를 챔피언 결승으로 이끌며 주목받았다. 2021년 은퇴 후 MBC와 SPOTV의 농구 해설자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이 되었고,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2'에도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그는 고양 소노 시너리의 첫 감독으로 임명되어 KBL에서 가장 젊은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박하나는 '골걸' 출연 이후 축구에 빠진 배우이며, 김태술은 선수, 해설자, 감독으로 활동한 농구인으로 두 사람의 만남은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박하나가 연기와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김태술이 프로 농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스포츠와 연예계 모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박하나와 김태술의 결혼식은 6월 21일 서울에서 비공식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